이미지 확대보기올해 6월 순자산 80조원를 넘어선 이후 79일 만에 10조원 이상 늘며 가파른 성장세다.
특정군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투자 테마와 전략을 담은 상품들이 고르게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삼성운용 측은 섦여했다.
특히 시장 조정을 경계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면서 국내채권형 상품과 파킹형 상품으로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삼성자산운용 KODEX는 현재 220개 ETF를 운용 중이며, 단일 국가 기준으로는 미국 자산운용사 아이쉐어즈(iShares), SPDR, 인베스코(Invesco)에 이어 4위에 해당한다.
박명제 삼성자산운용 ETF사업부문장은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 다양한 투자자를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드릴 수 있는 상품개발에 노력한 결과 결실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단순 상품 상장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투자자들이 상품을 더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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