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획의 핵심은 '도시 속 도시’라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이다. 현대건설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5가지 주요 비전을 설정하였다. 이는 혁신적인 설계, 자연친화적 조경,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첨단 서비스, 그리고 종합적인 도시 기능을 포함한다.
단지 내 조경은 중앙공원과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형태로 조성된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식재되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재건축 단지 중 최대 규모로 계획되었다.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골프연습장,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한 곳에 집약돼 '올인원 커뮤니티’를 구현한다.
입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무인 배송 및 주차 지원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일대를 고급 주거문화의 대명사로 만들었던 책임감으로 세계가 주목할 수 있는 새로운 100년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은 공사비만 2조7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이 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다. 오는 9월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압구정 지역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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