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램’은 얼굴과 귀, 다리가 검은색인 ‘햄프셔 다운’ 품종으로, 호주에서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품종이다. 한우에 비유하면 ‘흑한우’처럼 귀하고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사육 단계부터 보리 기반 곡물을 사료로 사용해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했으며, 우수한 마블링을 통해 한층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구현했다.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숄더랙’과 풍부한 육향과 육즙이 특징인 ‘프렌치랙’을 100g당 각 정상가 7980원·9980원에서 30% 할인한 각 행사가 5586원·6986원에 판매한다. 또한 양고기 전문 음식점에서 주로 판매하는 부위인 ‘양등심’과 ‘채끝’을 100g당 각 정상가 8980원에서 20% 할인한 각 행사가 7184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 축산코너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편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상품 호주산 ‘톡톡 다짐육(400g)’도 추가로 출시했다.
호주산 ‘톡톡 다짐육(400g)’은 판매가 9880원으로 해동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캔 포장 다짐육으로 볶음밥이나 찌개, 고깃국 요리 시, 톡톡 털어 필요한 만큼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짐육 생산 과정에서 급속 냉동 기술을 적용해 고기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아 일반 냉동 제품보다 높은 신선도와 조리 편의성을 자랑한다.
이지수 이마트 수입육 바이어는 “업계 최초로 양고기 특유의 향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블랙 램과, 편의성을 높인 '톡톡 다짐육'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론칭했다”며 “할인 행사도 진행하는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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