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시범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을 요양보호사로 양성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장기체류 자격을 부여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제도다. 고령화 심화에 따른 지역 요양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종 운영대학은 법무부가 주관하는 민·관 합동 선정위원회를 통해 광역지자체의 후보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의를 거친 후 선정된다.
창신대학교 관계자는 “우수한 요양보호사 전문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후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최종 운영대학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져온 이중근닫기
이중근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부영그룹이 2019년 인수한 창신대학교는 6년 연속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간호학과 50% 지원)’을 지급하고, 그룹 레저 사업장과 연계한 실습학기제·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운영하는 등 부영그룹의 지원을 받아 대학 경쟁력 강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그 결과 4년 연속 신입생 모집 100% 달성, 부·울·경 4년제 사립대학 중 유지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 대표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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