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에즈금융서비스 전년대비 설계사가 30% 증가, 7월 4000명을 돌파했다. 2012년 출범 이후 신인 설계사 중심의 육성 시스템, 채널 다변화 전략, 내부 통제 강화, 그리고 설계사 복지 향상 등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보이며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에즈금융서비스에 따르면, 8월 기준 에즈금융서비스 설계사는 4200명에 육박했다. 작년 말 기준 3000여명 이였던 설계사 수를 감안하면 이러한 성장세는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에즈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매월 250여명의 신인 설계사가 위촉 되고 있으며 TM채널도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다"라며 "2022년 도입된 ‘98지사제’ 채널 또한 투명한 수수료 체재와 기존 지사제 대리점들이 가지고있던 수많은 고질적인 문제점이 개선되어 업계의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특히 계약 유지율과 생산성 지표는 꾸준히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대형 GA 중에서도 상위권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에즈금융서비스는 신입 뿐 아니라 친화적 영업환경 조성으로 경력 설계사 관심을 받고 있다.
에즈금융서비스는 보맵 외 인슈어테크, 핀테크 플랫폼사 제휴와 협업으로 설계사들이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에즈금융서비스는 빅테크와 제휴해,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보다 차별화된 고객맞춤 보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질의 영업환경 조성으로, 올해 7월에는 월납보험료 기준 33억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에즈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두번째는 설계사의 성장이 곧 조직의 성장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면, 데이터 기반, 디지털 기반의 영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서 육각형 설계사가 될 수 있도록 설계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라며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에즈금융서비스는 앞으로도 다변화 전략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