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싱가포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싱가포르는 제주항공이 단독 운항하는 인도네시아 휴양지 바탐과 페리로 약 1시간 이내에 위치해, 한 번의 여행으로 도시와 휴양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오는 10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인천/부산~싱가포르 노선은 8만8200원 ▲인천~바탐 노선은 9만3200원부터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이다.
싱가포르와 바탐을 오가는 페리 티켓은 최대 2만원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 관광부터 호텔, 면세, 결제 할인 등 여행과 관련된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싱가포르와 바탐 노선에는 비즈 라이트 좌석이 비치된 항공기가 운항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보다 편안한 항공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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