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제주항공은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47억원과 영업손실 3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8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 789억원에서 올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올 1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145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원 증가한 점도 실적을 악화시켰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기 임차료와 정비비, 유류비 등 달러 결제 비용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1월 B737-8 항공기 1대를 구매 도입한데 이어 올 상반기 2대를 추가 구매 도입한다.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여객기 평균 기령을 낮추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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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다음 달 5일 인천~하코다테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인천~후쿠오카/히로시마 노선과 부산~도쿄(나리타)/후쿠오카 노선 증편 등 일본 노선 공급석도 확대한다.
인천~싱가포르 노선 신규 취항과 제주~시안/마카오/방콕 노선 운항 재개 등 노선 경쟁력을 강화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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