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 홍삼은 대한민국의 하늘과 땅, 시간과 정성을 담은 세상 모든 뿌리의 뿌리가 되는 제품이다. 정관장의 홍삼은 씨앗을 뿌리기 전 2년 동안 땅을 가꾸는 준비를 하고, 6년 동안 키우며 사람의 지극정성을 더해 꼬박 8년의 시간을 고르고 또 골라 선택한 귀한 뿌리이다.
뿌리삼 원물을 그대로 담은 ‘정관장 본삼’은 ‘대편’과 ‘중편’ 2종으로 출시되었다. ‘본삼 대편’은 150g 포장으로 롯데·신라·신세계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삼 중편’은 75g 포장으로 신라면세점 단독 제품이며, 오는 9월 18일까지 제품을 홍보하는 팝업존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운영한다.
‘정관장 본삼’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선물로 구매하기 적합하다. 그 중에서도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들이 ‘뿌리삼’을 선호하는 데는 고려시대로부터 접해 온 한국의 홍삼은 곧 ‘뿌리삼’이라는 인식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한국에서 생산되는 홍삼을 ‘고려삼’이라고 칭하며 한국의 홍삼을 고급 약재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정관장 천삼’은 하늘이 허락한 최고의 한 뿌리로, 최상위 0.5% 수준의 (2020~2022년 자사 홍삼 평균 생출률 기준) 가장 귀한 홍삼이다. 중국의 장쩌민, 시진핑 국가주석 및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 등 세계 각국 정상에게 전달된 최고의 국빈 선물로 유명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K-콘텐츠 인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어나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126년을 이어온 정관장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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