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앞서 CEO와 이사회 의장 겸직에 대해 이해상충 소지가 있다고 지목한 데 대한 조치로 풀이된다.
7일 금융투자협회의 각사 공시에 따르면, KB증권은 지난 6월 말 김성현닫기
김성현기사 모아보기 KB증권 대표가 겸직한 이사회 의장을 양정원 사외이사가 맡는다고 공시했다.메리츠증권도 장원재 대표가 겸직한 이사회 의장을 이상철 사외이사가 맡는다고 최근 7월 초 공시했다.
메리츠증권 측은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과정에서 도출된 금융당국의 책무구조도 컨설팅 의견을 반영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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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재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겸직 중인 다른 증권, 운용 등 금투사들도 분리가 이어질 지 주목된다.
책무구조도는 지난 2025년 1월 3일 전체 은행·금융지주가 시행했고, 2단계로 2025년 7월 3일부터 자산 5조원 이상 또는 운용재산 20조원 이상의 대형 금융투자회사, 자산 5조원 이상 보험사도 시행한다. 3단계는 2026년 7월, 4단계는 2027년 7월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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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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