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까지 모집하는 ‘국민참여 혁신단’은 최대 30명으로 운영되며, 양질의 아이디어 발굴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일반 국민 15명, 리조트업 종사자 등 전문 인력 10명, 인플루언서 5명 등 분야별로 나눠 선발할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최종 선발된 단원들을 대상으로 활동비를 지급하고, 올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 혁신단원으로 선정된 단원에게는 지난해 대비 20만원 상향된 최대 50만원의 포상과 함께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경진대회에서는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제출한 우수 제안자를 대상으로 1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난해 ‘국민참여혁신단’은 회사 경영 정책 및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혁신파트너로서 큰 역할을 수행했다”며“국민들의 진솔한 의견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데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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