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통상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선 시공사들이 ‘입주시 분담금 100% 납부’ 조건을 제안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수요자 금융조달 조건’이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합원 부담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조합원이 은행 대출을 받아 분담금을 마련해야 하고, 입주 시점에 원금뿐 아니라 이자까지 부담해야 하는 구조다. 이는 최근 금융 환경에서 조합원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소다.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조건에 따르면, 조합원이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은 두 가지다. 첫째는 입주 시점에 100% 분담금을 납부하는 것이고, 둘째는 입주 후 2년 유예에 더한 2년 분할 납부 방식이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입주 전까지는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조합원이 금융기관을 찾아 대출을 받을 필요도, 이자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도 없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분담금 대출도 없고 이자도 없는 구조야말로 조합원이 가장 원하는 방식”이라며 “이는 조합원을 왕으로 모시겠다는 진심의 실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주말과 주중 모두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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