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6월5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5’ 32C평형(100.5㎡) 5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9억5000만원에서 12억5000만원 오른 52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5월 24일이었다.
이어 같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상지리츠빌역삼2차’ 53평형(165.06㎡) 5층은 23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2억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11억원이다.
중구 신당동 소재인 ‘청구e편한세상’ 53평(147.89㎡) 53층은 22억7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3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16억5000만원으로, 6억2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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