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및 국제선 노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대양주·호주, 중앙아시아, 미주, 유럽) 대상이다. 오는 7월 12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벤쿠버 노선도 포함돼 있다.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이 외 모든 회원은 3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전 12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이다. ▲인천-밴쿠버 26만510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26만5100원 ▲인천-자그레브 31만5100원 ▲인천-나트랑 9만1000원 ▲인천-싱가포르 10만2400원 ▲인천-타슈켄트 32만 6590원 ▲대구-방콕(수완나품) 7만8100원 ▲청주-울란바타르 9만1700원 ▲인천-괌 12만2330원부터다.
할인 코드에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국내선 최대 7% ▲미주·유럽 10% ▲중앙아시아 10% ▲대양주·호주 12% ▲동남아 15% ▲중화권 20% ▲일본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모든 회원에게 이달부터 오는 2026년 3월과 오는 8월~2026년 3월 기간 동안 국제선 탑승 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4만원 즉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고객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대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