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5월 30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개포자이프레지던스’ 18평(59.9751㎡) 타입 12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5월 17일, 종전 최고가 대비 7억1000만원 오른 27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5년 5월 2일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35개동 3375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마포자이2차’ 43A평(118.79㎡) 타입 23층 매물은 지난 5월 22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원 오른 26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2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6개동 558가구 규모 아파트다.
양천구 신정동 소재 ‘춘당아네시스’ 38C평(99.81㎡) 타입 5층 매물은 지난 5월 28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4000만원 오른 7억48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6년 5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에 19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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