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5년 상반기 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선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3일,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8개 부문에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국내 개발 및 자본시장(CM) ▲해외 투자운용 ▲리츠 ▲인프라 ▲법무 ▲감사 ▲총무 등이다.
이번 채용은 지난 3월에 이은 추가 채용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반에서 채용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 마스턴의 연속적인 인재 영입은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 행보로 평가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학사 이상)이며, 해외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은 자여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마스턴투자운용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이후 1차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직무별 상세 자격 요건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궁훈닫기
남궁훈기사 모아보기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국내외 투자 부문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