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기간 매출액은 3.2% 증가한 2조16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렇게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베이크하우스405, 당과점, 급식대가 간편식, 고물가 시대 맞춤형 초저가 상품(득템 시리즈, 990 시리즈), 소비자의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 관련 상품 등 CU만의 차별화 상품 강화를 통해 매출 확대를 도모했다는 게 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BGF리테일은 “질적 성장을 기반으로한 우량점 중심의 신규점 개점과 중대형 점포 개점 구성비 확대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에는 간편식, 디저트, 음료, 주류 등 편의점 성수기 관련 카테고리 상품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차별화 상품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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