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성금 기탁에는 태광그룹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을 비롯해 대한화섬, 흥국생명, 흥국화재,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티알엔, 티캐스트,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등 9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상남도 산청·하동, 경상북도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울산 울주군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 및 피해 복구 인력 지원, 구호물품 및 긴급생계비 지원에 사용된다.
태광그룹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시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를 당한 포항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5억원을 전달하는 등 재해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산불이 신속하게 진화되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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