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미는 올 상반기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브랜드 입지 및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서울 한남동 나인원에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드리미의 전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봇청소기를 비롯해 ▲음식물 처리기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무선 청소기 ▲물걸레 청소기 등 다양한 스마트 가전이 전시된다.
드리미는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온라인, 오프라인, 홈쇼핑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네이버, 오픈마켓, 종합몰 등 국내 소비자들의 이용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판매 채널과 국내 백화점 8개점 및 하이마트 전국 308개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X50 울트라는 로봇식 접이식 다리를 들어 올려 최대6cm 높이의 이중 문턱과 계단을 넘을 수 있는 Pro-leap™ 기술, 최소 8.9cm 높이의 가구 아래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된VersaLift™ 네비게이션 등 드리미의 5가지 핵심기술을 탑재했다.
드리미 관계자는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력을 중심으로 올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면서 “기존 로봇청소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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