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라이프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객이 보다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실질적인 간병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 10월 'KB 행복한 약속 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금융산업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니어 금융 시장 확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이 상품은 고객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한다. 사망 보장을 기본(주계약)으로 하면서, 치매 및 다양한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장기 요양비를 보장하는 특약 24종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기존 치매보험과 차별화하여 암·뇌졸중·심부전 등 치매 외 다양한 원인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는 경우에도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고령층의 다양한 재정 상태를 고려하여 장기요양등급을 세분화하고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보험료지원특약을 통해 장기요양등급 5등급 이상 판정 시 기존 납입 보험료뿐만 아니라 향후 납입 보험료까지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도록 했다.
전통적인 일시금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간병이 필요한 기간 동안 매월 생활비 및 간병비를 지급하는 형태로 설계하여 장기적인 재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약을 활용한 보험설계를 통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노후 생활비 및 간병비를 지속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간병생활자금특약 ▲재가/시설급여특약을 제공한다.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사고 및 골절을 대비한 재해골절진단비 보장하고 있다. 단순 치매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노후 건강 리스크까지 폭넓게 보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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