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결제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BC바로 마카오 카드’ [고물가에 생활비 줄여주는 카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615484309100dd55077bc25812315232.jpg&nmt=18)
해당 카드는 실생활에서 필수 지출로 분류되는 주유와 장보기 비용에 대해 결제단가가 커질수록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름을 넣을수록, 쇼핑 카트에 물건을 담을수록 할인 혜택이 커지는 상품 특성에 따라 상품명(마카오)도 장보기(Mart), 장바구니(Cart), 주유(Oil) 각 영문 앞 글자를 따서 지었다.
먼저 혜택은 국내 모든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 이용 시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령 건당 3만원 미만 주유 시 3%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만 건당 7만원 이상은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각각 주유와 장보기 업종의 최대 할인 한도는 2만5000원이고 최대 통합할인한도는 3만원이다. 그러나 장보기 업종 가맹점에서 월 5회 이상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카드 상품의 월 통합 할인 한도가 늘어나 최대 5만원(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까지 할인해준다.
해외에서도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장보기 업종과 해외가맹점에서 이용한 결제금액도 전월실적에 포함되면서 이른 바 ‘혜자카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소비자 편익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카드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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