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자취러 MZ세대 혜택 담은 ‘삼성 모니모카드’ [고물가에 생활비 줄여주는 카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615461009136dd55077bc25812315232.jpg&nmt=18)
옵션서비스는 고객이 본인의 취향에 따라 카드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온라인 패션·오늘의집 30% ▲스타벅스 50% ▲교보문고·스트리밍 30% 할인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월 1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서비스는 대중교통(버스·지하철)·택시 10%와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10% 할인이 각각 월 5000원까지 제공된다. 또 이동통신요금(SKT, KT, LG U+, 알뜰폰)과 아파트관리비 정기결제 시 10% 할인이 월 5000원까지 지원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기본서비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원이다.
기본 적립혜택은 전월 이용금액이나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제공된다. 한 달 동안 적립된 '모니머니 리워드'는 다음 달 1일 모니머니로 자동 전환된다. 모니머니는 모니모에서 보험 가입, 송금, 펀드 투자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카드 사용 전월에 모니모를 7일 이상 접속했다면 1%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활 필수 영역과 혜택 대상 보험에 추가 모니머니 리워드를 적립한다. 먼저 ▲여행 ▲백화점 ▲편의점 ▲영화관 ▲의료 ▲학원 ▲주유 등 생활 필수 영역에서 이용한 금액 1%를 월 최대 2만 포인트 한도로 추가 적립해준다. 또 모니모A 카드 혜택 대상 보험상품 결제 시에는 9% 추가 적립 혜택을 월 최대 1만 포인트 한도로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MZ세대 고객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모니모 카드는 삼성카드의 대표 디지털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증권·보험·카드 등 삼성 금융 계열사들이 시너지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2년 4월 선보인 공동 브랜드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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