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서는 우기홍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에서도 류경표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도 15명 규모의 인사를 실시했다. 송보영 외 2명이 부사장으로, 서상훈 외 4명이 전무로, 박효정 등 7명은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통합 항공사로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항공 승진 임원
▲부회장 (1명)
▲부사장 (2명)
엄재동, 박희돈
▲전무 (3명)
고광호, 임진규, 정찬우
▲상무 (12명)
김우희, 이승혁, 송기원, 박봉희, 마성렬, 김경남, 김희준, 최영호, 은희건, 권호석, 최희정, 김명준
◆한진칼 승진 임원
▲부회장 (1명)
류경표
◆아시아나항공 선임 임원
▲부사장 (3명)
송보영, 조성배, 강두석
▲전무 (5명)
서준원, 조영, 서상훈, 박종만, 김진
▲상무 (7명)
박효정, 전영도, 강기택, 서종우, 정환수, 박준하, 조용순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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