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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기사 모아보기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취임 10년 차를 맞았다. 지난 2016년 3월 회장직에 오르며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 이사회 의장이 됐는데, 현재까지 5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최장수 회장이 됐다. 1896년에 설립된 두산그룹은 장수 회장이 많았다. 올해로 창립 129주년을 맞은 두산그룹은 고 박두병 초대회장부터 지금까지 10명이 회장직을 거쳐 갔는데, 10년 이상 재임한 회장은 박정원 현 회장이 유일하다.
㈜두산 이사회 의장이 그룹 회장직을 수행하는 관례에 따라, 박정원 회장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다. 아직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임기를 다 채우면 그룹 회장직을 11년간 수행하는 것인 만큼 이 시기를 맞춰 차기 회장 승계를 준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원상 대표이사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은 3.64%를 갖고 있다. 원상은 두산가 선산을 관리하는 부동산 회사다. 박석원 ㈜두산 사장은 2.98%를 가지고 있다. 원상 사내이사인 박태원 한컴 부회장이 2.70%, 두산밥캣코리아 대표이사 박형원 사장이 1.99%,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 박인원 사장이 1.9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나이 순서대로 보면 ▲박정원 회장 1962년생 ▲박지원 부회장 1965년생 ▲박태원 부회장 1969년생 ▲박형원 사장 1970년생 ▲박석원 사장 1971년생 ▲박인원 사장 1973년생이다.
박용만기사 모아보기 전 회장 자재 박서원·재원은 아버지가 회장 자리에서 물러날 때 함께 그룹을 떠났다. 고 박두병 초대회장 막내 아들인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은 일찌감치 두산그룹을 떠나 본인 회사를 만들어 자립했기 때문에 그의 아들 박승원 역시 두산그룹과의 인연은 없다.두산그룹은 ‘형제·장자 승계’를 실행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창업주 고 박승직 회장과 고 박두병 초대회장을 거쳐 오너 3세 형제 경영이 본격 시작됐다. 1980년대부터 장남 박용곤, 차남 고 박용오, 3남 박용성, 4남 박용현, 5남 박용만 회장 순서대로 그룹 회장직을 맡았다.
그러다 박용만 회장이 2016년 박용곤 명예회장 장남이자 고 박두병 초대회장 맏손자인 조카 박정원 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주면서 오너 4세 경영이 본격 시작됐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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