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이 인슐린 활성화를 통한 혈당 상승 방지 기능성을 인정받아 국내 특허(제10-2694216호)를 보유한 무농약 프리미엄 '당박사 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국내 당뇨병 환자 수가 600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 단계 환자를 포함한 혈당관리 필요 인구는 약 22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가 혈당 조절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저당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성제약은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백미 대체재로 당박사 쌀을 선보였다.
당박사 쌀은 기존 쌀과 달리 제약사가 개발한 제품이라는 차별성으로, 전국 약국을 통해 유통되며 소비자의 혈당 관리를 돕는 약사의 건강 멘토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당박사 쌀은 식약처 일일 권장량에 맞춘 천연 식물 원료를 사용해 어른과 아이 모두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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