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롯데그룹이 단행한 ‘2025년 정기임원인사’에 따르면 김동하 상무가 전무로 승진함과 동시에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롯데그룹 내에서 김 전무는 유통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올해 6월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롯데면세점의 사업과 조직을 강하게 개혁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1970년생인 김 전무는 대성고등학교를 나와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 인적사항
▲1970년생
▲대성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
◇주요 경력
▲97~04 롯데제과 생산관리팀, 경영혁신팀
▲05~15 롯데정책본부 개선실
▲15~16 롯데슈퍼 전략혁신부문장
▲16~18 롯데슈퍼 신선식품부문장
▲18~20 롯데슈퍼 경영지원부문장, 재무부문장
▲20~21 롯데슈퍼 기획지원부문장
▲22~ 롯데지주 기업문화팀장, 업무지원팀장
▲25~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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