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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 김용범기사 모아보기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포워드 PER 10배가 넘으면 현금배당 비중이 커진다고 밝혔다.
김용범기사 모아보기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포워드 PER 10배가 넘으면 현금배당 비중이 커진다고 밝혔다.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13일 오후4시 진행한 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일반주주 Q&A에서 포워드 PER 10배가 도달하면 자사주 매입보다 현금배당 비중이 커질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 부회장은 요구 수익률에 변화가 있을 때는 분기 IR에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범 부회장은 "금리 변동으로 요구 수익률 10%의 변화가 올 경우 분기 IR을 통해서 투자자 여러분과 공유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로서 요구 수익률의 변화는 없다"라고 말했다.
내년 현금배당도 전액 비과세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현재 비과세 배당 재원은 약2조195억원으로 2023년 11월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2조1500억원 비과세 배당 재원에 3100억원을 더해 2조4678억원 있었다"라며 "지난 4월 4438억원 현금배당에서 현재 2조195억원이 남아있으며 현금배당을 올해와 마찬가지로 전액 비과세에 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사주 매입은 비과세 배당 재원에서 차감되지 않으며, 현금배당에만 사용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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