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메리츠화재 법규 위반과 내부통제 검사를 절차에 맞게 신속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서 김현정 의원이 메리츠화재 법규 위반·내부통제 문제 검사 진행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현정 의원은 메리츠화재가 법규 위반 관련 검사를 받아 제재 가능성이 있는 만큼 MG손해보험 대주주 적격성을 살펴봐야한다고 지적했다.
김현정 의원은 "예보 수의계약 앞두고 금융제재 이력 있는 회사가 MG손보 계약 이전 문제 있는지 없는지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필요한지 봐야한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