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테이블은 래코드가 제안하는 지속가능 활동 중 하나로, 친구나 가족이 함께 테이블에 모여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쉽게 업사이클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DIY 프로그램이다.
기부금 200만원이 난민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래코드는 올해 ‘서울디자인 2024’에 참가하며, 두번째 ‘Re;collective: White Party’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연다. 오늘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브랜드 생산 과정에서 남은 자투리 원단과 부자재를 활용하여 나만의 팔찌를 만드는 DIY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팔찌는 손목 뿐만 아니라 가방에 키링처럼 달아 나만의 ‘백꾸’도 가능한 아이템이다. 참여자들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팔찌를 제작하면서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제작한 팔찌를 착용하고 래코드 오프라인 매장인 래코드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혹은 이태원 시리즈 코너 스토어를 11월 30일까지 방문하면 제품 구매 시 래코드 슬로건 양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래코드 관계자는 “래코드는 앞으로도 래코드는 리테이블을 통해 다양한 국내외 행사에서 업사이클링 문화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와 나누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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