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 두 종으로 출시됐다. 11번가는 오는 17일까지 태블릿 신제품 론칭 프로모션을 열고,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론칭 기념 할인에 ‘카드사 5% 추가할인’ 혜택을 더해 출고가 대비 18% 할인한 특가에 판매한다.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11번가는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Galaxy 바꿔보상’은 신규 출시 모델 등 보상 프로그램 적용 제품을 구매한 후 반납대상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가에 ‘추가 보상금’을 얹어 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 기간 반납 제품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추가 보상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론칭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17일까지 학생 전용 무료 클럽형 멤버십 ‘캠퍼스클럽’을 통해서도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멤버십 혜택가로 선보인다. 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11번가 ‘캠퍼스클럽’은 멤버십 전용 전문관 내 제품 할인 등 가입 회원을 위한 전용 쇼핑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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