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의 장기적인 성장성과 주주 친화적인 경영 방침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이다.
산업군별로는 GICS 산업 분류에 따라, ▲정보기술 24개사 ▲산업재 20개사 ▲헬스케어 12개사 ▲자유 소비재 11개사 ▲금융/부동산 10개사 ▲소재 9개사 ▲필수 소비재 8개사 ▲커뮤니케이션 5개사 ▲에너지 1개사로 나눠졌다. 필수 소비재 분야에서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코스닥 기업 중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시장 대표성을 인정 받았다. 최근 2년 간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과를 내며 업종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평균 이상의 수익성을 달성하며 기업의 안정성을 확립했다. 이러한 수익성이 코리아 밸류업 지수 선정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작용했다.
자본효율성 측면에서의 성과도 눈여겨볼 만 하다. 지난 3년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자본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이는 자본의 효율적인 운영이 기업 성장 및 수익성과 직결됨을 나타내며, 향후에도 자사가 지속적인 성과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시장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올해 6월 말 기준, 1.1배로 시장에서의 평가가 우수함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과 동시에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나타내는 것이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경영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여 글로벌 건기식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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