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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닫기
김동선기사 모아보기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합류한다. 27일 한화에 따르면 김동선 부사장은 다음 달부터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을 맡는다고 밝혔다.
회사는 "한화로보틱스 전략기획부문 총괄로 이미 다양한 신사업에서 첨단기술 활용을 주도해 온 만큼 앞으로 제조 계열사 간 기술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재상장했다. 향후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장비 부문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합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 한화비전과 합병도 추진한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미래 산업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회사의 미래가치는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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