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청소년 자립지원관 13개소, 여성 청소년 중장기 쉼터 19개소, 여성 청소년 그룹홈 250개소 등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그룹홈협의회, 아동권리보장원 등의 중앙기관의 시설에 거주하는 여성청〮소년 3280명이 그 대상이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서울시립 금천 여자단기 청소년 쉼터에서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한국 청소년 쉼터 협의회 고승덕 이사장, 여성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혜선 이사장은 “전국의 중앙기관과 시설 관계자분들 덕분에 재단의 손길이 곳곳에 닿을 수 있어 협력에 감사하다”며 “여성청〮소년이 사용하기 좋은 위생용품을 선별하고자 지속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사업명을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로 변경하고, 롯데장학재단과 롯데삼동복지재단의 물품지원 사업도 신격호닫기신격호기사 모아보기 롯데 플레저박스로 사업명을 통일했다. 상세 구성물품과 지원대상은 재단별로 상이하다.
올해의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 지원으로는 지난 5월에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신격호 창업주의 고향인 울산시 삼동면 어린이에게 2000개(1.2억), 롯데복지재단이 독거노인에 3000개(3억), 6월 롯데장학재단이 쪽방촌에 2,273개(2억)을 전했으며, 12월에는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울산시 삼동면에 2000개(1.2억)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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