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댐, 교량, 대형 기초 등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에서 꽤 두꺼운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균열 방지를 위해 여러 번 나눠 타설하게 된다. 이 때 나눠 타설한 콘크리트 사이의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콘크리트 표면에 요철을 만들어 수평 전단저항에 대한 보완 시공을 하게 된다.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요철생성 로봇은 아직 단단히 굳지 않은 콘크리트 표면에 요철을 생성할 수 있는 특수바퀴를 탑재한 소형 주행 로봇으로, 사람이 직접하는 것보다 작업속도가 현저히 빠르고 요철작업으로 발생되는 콘크리트 부산물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균일한 요철을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작업자가 노출되어 있는 철근에 넘어지거나 찔릴 수 있는 위험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로봇을 활용한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역량이 있는 우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의 자동화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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