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는 ‘초코에몽 간식어택’ 피드에 인스타그램 친구를 태그하여 응모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 초코에몽 24팩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초코에몽은 특히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인지도를 활용해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에 로맨스 웹드라마 ‘친하게? 아니, 달콤하게’를 연재 중이다.
이 웹드라마는 대학시절로 돌아간 ‘지은(배우 민채은)’이 첫사랑 ‘진한(배우 김강민)’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남양유업은 초코에몽을 드라마의 소품으로 활용해 배우들의 연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에피소드를 기획했다.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웹드라마, 이벤트 등을 통해 잘파세대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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