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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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기사 모아보기)는 30일 케이뱅크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올해 코스피 입성을 추진 중인 IPO(기업공개) 대어(大魚)로 꼽힌다.
2023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946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이다.
최대주주는 비씨카드 외 2인 33.7%(신청일 기준)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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