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관계자는 6일 "최 선임 매니저는 현지 채용과정을 통해 지난 7월부터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스키는 SK E&S가 2021년말 설립했다. 미국 그리스솔루션 KCE, 전기차충전 에버차지 등을 인수하는 등 북미 친환경 에너지 사업 개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패스키 대표직은 SK E&S 미래성장총괄 최영찬 사장이 겸임하고 있다.
패스키에는 최태원닫기최태원광고보고 기사보기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아들인 최인근(29) 매니저도 작년 4월부터 근무하고 있다. 최성근 선임 매니저 입장에서는 사촌동생과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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