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유삐랑 과학 교실’은 아이들나라가 보유한 과학 동화 콘텐츠와 아이들나라의 학습용 과학 키트인 ‘쑥쑥 과학놀이’ 등을 활용해 아동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주는 오프라인 수업이다.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수업은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달 4회 운영된다.
아이들나라는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을 연계한 블렌디드 수업을 통해 아동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체험하며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아이들나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아이들나라는 아동 돌봄 학습 기업 ‘커넥팅더닷츠(구 째깍악어)’와 함께 체험형 키즈카페 ‘째깍섬’에서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 자녀가구가 밀집된 지역 아파트 단지 내 ‘키즈센터’와 돌봄교사가 가정에 직접 방문해 1대1 수업을 제공하는 ‘가정돌봄’ 등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김대호 LGU+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이번 '유삐랑 과학 교실'은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을 더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블렌디드 러닝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