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은 3822억원, 영업손실은 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신작 관련 비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게임 매출 하락이 이를 상쇄하지 못해 분기 영업이익 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PC 라인업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하겠지만, 리니지M을 제외한 모바일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크게 하락한 것으로 파악한다”이라며 “대규모 업데이트도 없었던 리니지2M과 리니지W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4%, 1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건비는 2% 증가, 마케팅비는 신작 관련 집행으로 인해 190% 늘어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배틀크러쉬를 시작으로 호연, 길드워2 확장팩, TL글로벌, 블소2중국, 리니지IP까지 다수의 신작이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편으로 일정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가 나타날 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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