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봉한 타임캡슐은 지난 2003년 당시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졌던 비전 선포식에서 제작한 것이다. 타임캡슐에는 임직원들의 비전과 포부가 적힌 카드와 당시의 투자환경, 시대상이 묻어난 사료가 담겨 있다.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대표이사는 “이번 타임캡슐 개봉 행사에서 우리 회사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바른 성장과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일류 신한으로 도약하자는 각오를 다졌다”며 “신한투자증권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6월 하순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혁신적인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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