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건강 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 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을 강화한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일 이후 10년 시점부터 최대 60세까지(또는 납입완료 시점까지) 매년 유지 보너스를 지급하는 ‘장기 유지 보너스’ 및 5년 경과시점, 10년 경과시점에 직전 5년간 누적된 기본 보험료를 바탕으로 보너스를 지급하는 ‘보험료 납입 보너스’를 통해, 가입자들이 중∙장기적 노후 자산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너스 지급 체계를 개선했다.
무사고 유지 시 보너스를 주는 건강 특약을 신설하여, 해당 특약을 가입하고 보험료 완납시점까지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미진단 시 주계약 적립금에 적립 및 부리되는 무사고 보너스를 지급해 종합보장설계 경쟁력을 제고했다.
신설된 장해보장에 따라 가입자에게 20% 이상 장해 발생시 5년간 최대 매월 50만원을, 50%이상 장해 발생 시 10년간 최대 매월 50만원을, 80%이상 장해 발생시 20년간 최대 매월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중등도에 따른 보장금액을 지급한다.
연금 전환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이를 위해 사망과 연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확정금리를 적용한 확실한플러스종신연금형을 신설하여, 연금 전환 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생활자금을 수령하면서 연금 수령 중 조기에 사망할 경우에도 높은 사망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의 가입가능연령은 만15세~최대75세이며, 일반심사형과 건강 상태에 대한 세가지 심사 질문에만 답변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335)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납입 기간은 10·15·20·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 제공을 위해, 기존 종신보험에 건강 보장 기능과 노후 자산형성을 위한 적립 보너스 혜택을 강화한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라며 “중∙장기 계약유지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유지 보너스로 환급률을 높이는 한편 소구력있는 보장까지 탑재한 만큼,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노동력 상실 및 사망에 대한 보장과 함께 상속재원을 마련하기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드린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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