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새로운 브랜딩과 마케팅의 전환을 위해 새 모델 발탁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난 10년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왔던 배우 전지현은 최근 리브랜딩 차원에서 계약을 중단했다.
bhc치킨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맛의 트렌드를 이끌며 업계 1위 자리에 오른 자사의 브랜드 철학과 액션 누아르부터 로맨스, 코미디, 심지어 오컬트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신선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황정민이 걸어온 길과 추구하는 가치가 서로 닮았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bhc치킨이 신규 모델 황정민과 함께 선보이는 첫 작품은 지난 달 출시한 신제품 ‘쏘마치’의 TV 광고다. 5월 22일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깊은 소스 맛이 일품인 신개념 양념치킨 ‘쏘마치’의 특징을 살려 ‘짙은 쏘스 깊은 맛남’을 주제로 bhc치킨과 황정민의 설레는 첫 만남을 한 편의 감성 로맨스 영화처럼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말에는 ‘액션 치킨 누아르’라는 또 다른 장르의 디지털 필름도 공개하는 등 신제품 ‘쏘마치’를 홍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bhc치킨은 “MZ 세대 사이에서 ‘밈 부자’로 알려진 배우 황정민이 bhc치킨과 만나 어떤 흥미로운 밈들을 만들며 시너지를 낼 지 기대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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