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KBI건설 워크샵'에서 임직원들에게 수주 및 매출 목표와 무재해 현장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사진제공=KBI그룹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BI건설(대표이사 진광우)은 지난 26일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임직원이 한 곳에 모여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워크샵을 진행했던 KBI건설은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잠정 중단됐다가 4년만에 전국 각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이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1박2일 일정의 이번 워크샵에서 KBI건설 임직원들은 부동산 신탁과 조직문화관련 특강을 청취하고 단합대회를 갖으며 각 사이트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올해 수주 및 매출 목표와 무재해 현장 달성에 의지를 다졌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는 “각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서로 듣고 공감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과정이길 바란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로 뭉쳐 무사고 무재해 현장을 조성하는데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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