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6월 론칭한 ‘사이다뱅크’는 파격적인 상품과 간편한 서비스로 과거 중장년층 고객이 주였던 저축은행 업권에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였다.
대표적으로 사이다뱅크 앱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사이다뱅크 자유입출금 통장’은 자유입출금이 가능함에도 높은 금리(세전 연 3.1%, 1억 원 한도)와 조건 없이 모든 금융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름을 알렸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뱅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힘들 쏟고 있다. 이를 위해 2022년부터 원뱅킹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지난해 말 스마트뱅킹, 사이다뱅크로 이원화 되어있던 모바일뱅킹 채널을 사이다뱅크로 통합해 오픈했다.
이 프로젝트로 수신상품의 라인업을 재정비해 고객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수신상품을 선택·가입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생하는 금융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가 안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신기술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사이다뱅크는 보이스피싱 앱 방지 솔루션인 페이크파인더, 통신사 개통 정보를 활용하는 안심 본인확인 서비스, 신분증 위조 여부를 판별하는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 앱 설치 이력과 사용 패턴을 분석하는 명의도용 방지 신기술 등을 도입해 스마트폰 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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