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출시된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 대, 12일 만에 누적 3000 대를 기록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과 건조가 한 번에 가능해 고객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일체형 제품이면서도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확보했다. 저온 제습 기술이 적용돼 옷감 손상 걱정 없이 건조할 수 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이무형 부사장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는 맞춤형 디자인으로 시작해 정수 솔루션, 에너지 고효율, 오토 오픈 도어 등 차별화된 기능을 지속 추가하며 냉장고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며 "삼성만의 핵심부품과 AI 기술력을 집약한 2024년형 신제품을 통해 냉장고 선택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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