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닫기박상진기사 모아보기) 앱에서는 결제와 혜택, 증권, 부동산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삼성페이 결제 후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 받고, 부동산 매물 탐색 후 주택담보대출 비교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앱에서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현장 결제다. 네이버페이는 현재 국내 금융 앱 중 유일하게 삼성페이 제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페이 이용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를 통해 삼성페이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전체 이용자보다 포인트 적립액이 두배가 더 높다. 해외 현장 결제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QR 현장 결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알리페이플러스, 유니온페이와 제휴해 일본과 미국, 유럽 등 해외 65개국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증권에서는 주식 종목 탐색과 부동산 매물 지도를 활용한 모바일 부동산 임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와 네이버페이 부동산 서비스를 연계해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용자의 이용 동선에 맞춰 부동산 콘텐츠부터 관련 금융 상품 추천, 최저 금리 비교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네이버페이가 유일하다. 매물지도에서 관심 있는 부동산 매물을 알아보고, 주담대나 전월세 대출 상품 비교로 바로 이어지는 식이다.
네이버페이 ‘주담대 갈아타기’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1금융권과 제휴를 맺고 있다. 10개사의 주담대 상품 비교가 가능하다.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역시 제휴사가 업계 최다 수준이다. 총 6개 금융사와 제휴돼 있다.
네이버페이 앱 증권 탭에서는 앱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별로 가장 많이 검색된 인기 종목과 자산액 상위 1%가 보유한 종목, 수익률 상위 1% 종목 등을 확인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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