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8조 9728억원으로 ‘총자산 9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BNK금융그룹 내 7개 비은행 계열사 중에서도 자산과 순익 측면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반대출은 개인고객(45.02%)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법인고객(38.92%), 개인사업자(16.06%)로 고르게 구성돼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출채권에서 3382억원의 대출채권 수익이 발생하기도 했다.
BNK캐피탈은 BNK금융지주 내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 등 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와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바탕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이어올 수 있었다.
BNK캐피탈은 안정적이고 다양한 자산포트폴리오를 갖추고 규모의 경제에 따른 낮은판관비용률, 금융그룹의 우수한 신인도에 기초한 조달 관리능력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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