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강동구 ‘더샵 둔촌포레’(74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또 경기 안양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458가구),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1,209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 연수구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아파트 2,728가구, 오피스텔 542실)의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청약홈 개편의 영향으로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며, 당첨자 발표는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등 12곳, 정당 계약은 ‘경희궁유보라’ 등 3곳에서 이뤄진다.
12일에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일원 둔촌현대1차를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더샵 둔촌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시공사는 포스코이앤씨다. 지하 2층~지상 14층, 전용 84~112㎡의 총 572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74가구로 별동 신축으로 공급한다.
GS건설과 제일건설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짓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같은 날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21개 동, 전용 84~208㎡ 총 2728가구다.
14일에는 DL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1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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