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일반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으로 주식 포트폴리오룰 구성 가능토록 투자 전문가들이 ‘프리셋(Pre-set)’을 제공한다.
KB증권에선 전문가들이 한발 빠르게 움직여서 테마를 선별하고 투자자들에게 ‘프리셋’을 적시에 제공코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기업밸류업 저주가순자산비율(PBR) & 저평가주’ 프리셋을 신규 오픈했다.
또한 ‘K-반도체 담당 소부장’ 테마, ‘AI’ 관련 테마 등 다채롭고 적시적절한 다양한 프리셋을 제시해 초개인화 된 투자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이 밖에도 해외주식 투자가 대중화되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투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국내 업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주식 서비스도 연이어 오픈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현재 KB증권 모바일 MTS 마블(M-able)을 통해서 다양한 프리셋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PB(Private Banker)를 통해 대면으로도 컨설팅 해주는 일임형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현재 MTS ‘KB M-able’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에서는 KB증권 수취수수료에 한해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및 이벤트 관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MTS ‘KB M-able’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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