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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AI 테마 ‘초개인화’ 투자 돕는다 [2024 증권사 추천상품]

기사입력 : 2024-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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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AI 테마 ‘초개인화’ 투자 돕는다 [2024 증권사 추천상품]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투자자가 자산관리를 직접 주도하는 ‘초개인화’가 대세다. 이런가운데, KB증권(대표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 이홍구)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일반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으로 주식 포트폴리오룰 구성 가능토록 투자 전문가들이 ‘프리셋(Pre-set)’을 제공한다.

금융시장의 화두가 되는 테마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도 일부 활용된다. 단, 기업의 재무비율, 관계 회사 분석, 건전성 지표 등을 바탕으로 특정 기업의 미래 가능성을 판별하는 단계는 정성적 분석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KB증권에선 전문가들이 한발 빠르게 움직여서 테마를 선별하고 투자자들에게 ‘프리셋’을 적시에 제공코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기업밸류업 저주가순자산비율(PBR) & 저평가주’ 프리셋을 신규 오픈했다.

이달 중에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와 관련된 코리아 프리미엄 지수 예상 수혜주도 선별해 관련 프리셋을 제공하고 나선다.

또한 ‘K-반도체 담당 소부장’ 테마, ‘AI’ 관련 테마 등 다채롭고 적시적절한 다양한 프리셋을 제시해 초개인화 된 투자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이 밖에도 해외주식 투자가 대중화되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투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국내 업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주식 서비스도 연이어 오픈했다.

출시 후 지난해 말까지 7만여건이 넘는 전략이 생산된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의 투자 프로세스는 ▲전략 아이디어 구성 및 모의투자 진행의 ‘투자 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종목을 재구성하고 최대 50종목까지 원클릭으로 일괄 매매하는 ‘투자 진행’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전략 변경도 할 수 있는 ‘투자 후’의 단계로 구성됐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현재 KB증권 모바일 MTS 마블(M-able)을 통해서 다양한 프리셋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PB(Private Banker)를 통해 대면으로도 컨설팅 해주는 일임형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현재 MTS ‘KB M-able’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에서는 KB증권 수취수수료에 한해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및 이벤트 관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MTS ‘KB M-able’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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