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동윤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본부장(가운데)과 전여진 호동원 원장(오른쪽)이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2.05.)/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신영열, 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이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에 나선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부터 사회복지시설 32개와 취약계층 119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인 사회복지시설 32곳은 지역 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시설 중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또한 새마을금고 재단은 취약계층 119가구에 대한 지원도 병행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온기 전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열 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MG 새마을금고
재단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돕고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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