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갈망하는 37만 마포구민의 기대 속에서 출발한 만큼, ‘구청장의 하루는 1일이 아닌 37만일의 값어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낼 수가 없는 시간이었다.
지난 2023년이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위한 터를 닦고 기반을 조성한 시간이었다면, 2024년은 확실한 변화가 있는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구축하고 구정 운영의 효율성은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드린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 마포구의 전략 목표인 ‘언제나 함께 동행마포’를 체계화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효율적인 전달과 주민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기틀이 가시화된다.
특히 마포 관광의 모세혈관 역할인 마포순환열차버스도 정식 운영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람도 반려동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캠핑장과 레드로드 진화와 변화를 통해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마포구는 2024년에도 오직 마포구민 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 저와 1400여 마포구 공직자 모두는 구민 여러분 마음속 크고 작은 바람들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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